넓은 대지가 바라다 보이는 그곳 우리 아이가 태어나 높고 높은 도심의 건물만 바라다 보며 주눅들길 원하지 않는다면 이제 그곳을 떠나 하늘과 맞닿은 그리고 산이 우릴 지켜주는 그곳으로 가보시지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 여정을 떠나봅니다.
양평군!! 그곳은 강이 있고 산이 있고 계곡이 있는 그야말로 전원생활의 로망이라 생각되는 모든것이 하나로 묶인 그런 곳이라 하겠습니다.
늘 한강 만큼이나 드넓은 푸른 강이 유유히 흐르며 강바람에 돛을 띄어 가는 요트를 가끔 볼수 있는 곳 새롭지만 왠지 기대 한것 만큼 채워줘서 입가에 미소 짓게 하는 곳!! 그곳은 양평입니다.
오늘 소개 시켜 드릴 주택은 양평군에서도 가장 살기 좋다는 옥천면에 속한 주택으로 현재 주택은 면소재지를 지척에 두고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살기 편한 전원생활을 기대해 볼만한 곳이라 하겠습니다.
옥천면 소재지는 다른 면 단위와 다르게 교통이 잘 되어 있어 전철!! 고속도로!! 국도!! 강변도로!! 등 편리함을 충족해 주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면 생활권에는 학교, 마트, 경찰서, 복지관, 카페,은행등 꼭 필요하고 자주 이용하는 것은 모두 완비되어 있어 도심에서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어려움 없이 전원생활을 하기엔 적절한 곳이라 하겠습니다.
현재의 주택은 그런 면생활권을 지척에 둔 지역에 외지인들이 모여 새롭게 군락을 이루며 자리를 잡아가는 입지의 주택으로 사진에서 보시듯 산 위에 평평하게 절토을 하여 철근콘크리트로 튼튼하게 자리잡은 주택이라 하겠습니다.
산을 절토하여 만든 주택이라 경사지에 위치하여 약간의 경사는 감수 하셔야 하는 수고로움이 동반되지 만 등산을 하여 정상에 올라서서 느끼는 감정과 같이 현재의 주택 또한 경사지를 통해 주택에 다다르면 멀리 들판이 한눈에 들어오며 떠다니는 구름과 산바람이 불어와 나도 모르게 목줄기에 흐르는 땀이느껴지며 "그래 이런 기분이야" 하는 생각에 미소짓게 되는 그런 곳이라 하겠습니다.
현 주택은 여느 전원주택과는 다른 모양새와 설계를 갖고 있는 점이 특징인데 그것은 현 주택을 지으신 분들이 30대 중반의 건설쪽에 종사하시는 젊은 분들의 패기로 이룬 작품과도 같은 주택으로 상당히 모던한 스타일의 주택이며 외부는 사각형의 튼튼함을 느낄수 있게 건축하셨고 그로 인해 외관을 단순화 시켰으며 유지 보수하기에도 수월한 점이 강점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내부는 일자형 1층과 2 층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주방과 거실이 통합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방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서면 가로형 형태의 길죽한 형태로 현재 방이 1개이지만 최대 3개까지 만들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그 또한 생활하시는 분께서 세팅하기 쉬운 구조로 만들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 주택의 "백미"는 정상에 올라 거침 없는 전망을 볼수 있는 경치와 남쪽과 동쪽으로 큼직막하게 내어놓은 창문으로 산과 들녁 햇살을 모두 볼수 있다는 점이라 하겠습니다.
현 주택은 세련된 모던한 스탈일을 선호하시며 튼튼함을 강조한 철근콘크리트 집을 선호하시는 분에게는 최적의 집이 될듯 하며 가격 또한 거품이 없는 현실적인 가격으로 매매하는 집으로 저희 유명공인중개사가 현장에 답사한 결과 충분히 납득할수 있는 가격이라 생각되는 주택으로 상당히 매력이 있는 주택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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