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서면 신원리는 40여년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이 거의 제한되어왔다. 그러나 지난 8.22일 신원 환경정비구역 지정으로 기존 음식점 1개소를 포함하여 4개소에 음식점 설치가 가능해졌다. 신원 환경정비구역에서는 총호수의 5% 범위내에서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이전부터 거주하고 있는 원거주민의 경우 음식점 신규 영업이 가능하므로 신원1,2리 원거주민들은 대상자 선정을 위해 여러번의 회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 3명을 선정하였다. 또한 신원 환경정비구역에서는 소매점, 이미용원, 사무소 등 일부 근린생활시설의 설치와 주택도 최대 200㎡이하로 설치가 허용되므로 지역주민의 재산가치 상승과 경제활동도 가능하리라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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