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2015 강상IC 개통
2015년 말 강상IC 완공 예정
양평군은 강상면 병산리에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를 신설 개통한다고 합니다. 평군은 수도권 중 동부 지역의 균형 발전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2001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등과 협의해 강상 IC의 설치를 추진해 왔습니다.
강상IC는 양평IC∼북여주IC(19㎞)사이, 양평IC로부터 약4.5㎞ 남측에 설치를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비용은 총 사업비 100억원은 전액 군비로 충당되며 군은 5월 한국도로공사의
실시설계 용역이 끝나면 부지 보상을 거쳐 이르면 2014년 말착공, 2015년 말 강상IC를 완공할 계획입니다.
강상IC가 개설되면 동부권으로의 접근성이 쉬어지고 영서권과 충청권, 영남권 등으로 물류이동 여건도 개선돼
지역 발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양평군은 기대하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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